블로그 인스타 닉네임 짓는 법 닉네임 만들기 “정체성을 키워드로 연결시켜라” | 렘군 아웃풋 법칙
2023. 7. 10.
며칠 전부터 고민하고 있는 게 있다. 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 여러 가지 SNS를 하고 있는데, 여기서 사용하고 있는 닉네임을 어떻게 통일하면 좋을지 하는 것이다. 나는 한 3년 전 인스타를 먼저 시작했는데, 그땐 시작하기 바빠서 아무 닉네임이나 막 지어서 했었다. 이름을 기반으로 대충 지은 거였는데, 그전에는 다른 닉네임으로 또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었던 터라 여러 이름들이 섞여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느 플랫폼이든 동일한 컨셉, 동일한 이름의 내가 있어야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계속 생각해 보고 있는데, 해답이 쉽게 안 나온다. 얼마 전 읽은 아웃풋 법칙에서 닉네임 관련한 걸 읽었던 게 기억나서 다시 펼쳐봤다. 아웃풋 법칙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제일 좋은 건 물론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