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니도니 치즈돈까스 직접 가서 먹어본 후기 | 점심 메뉴 추천
2020. 7. 6.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점심 때 배달 음식을 시켜 먹습니다. 매일 같이 집에 있다보면 집밥이 아무리 맛있어도 질리기 마련이거든요. 주로 시켜 먹는 건 정해져 있습니다. 돈까스, 햄버거, 중국 음식. 정말 먹는 걸로라도 스트레스를 풀어야겠다 싶은 날은 비록 혼자라도 피자를 시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자주 시켜먹는 걸 꼽자면 돈까스예요. 제일 무난하면서도 어느 곳에서 시키든 실패할 확률이 낮아서 선호하는 메뉴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너무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달 시켜 먹으면 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것 같아서 킵해뒀던 돈까스 메뉴가 있었는데요. 바로 호니도니의 치즈돈까스였습니다. 배달 앱에서도 많이 봐왔고, 또 식당이 집 근처에 있어서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록 사진이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