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에 관한 기록125 기록학자 김익한 ‘파서블’ 읽고 메모 기록 생각. 실행. 사고의 확장. 반복. 차이의 발견. 성장. 차이는 반복의 결과. 반복되는 게 아니라 반복하는 것. 반복하는 것 속에 작은 성장이 있으면 됨. 영어 공부와 요가. 연간계획보단 한달 계획. 한달이 컨트롤 가능한 최적의 기간. 사소한 루틴이 변화를 만든다. 김익한 교수의 벌떡습관. 육아와 공부. 루틴만들기 3요서. 시간, 장소, 의지. 독서 시 틴케이스와 같은 디테일 중요. 일상의 맑음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행위를 함으로써 얻게 된다. 똑같은 하루인 것 같아도 미세한 변화는 있기 마련. 이동을 하며 느끼는 감각을 메모해보자. 책, 영화 보고 전체 요약은 지양. 핵심은 자기화. 맥락없는 감상도 ok. 콘텐츠와 내가 만나서 만들어지는 화학적 반응? 결합? 이 있어야 한다. 몰입. 칙.. 2024. 1. 3. 류은경 ‘완전 소화’ 읽으며 메모 12월 20일. 우유는 독이다. 유제품은 과연 완전식품? 우유의 단백질. 산. 응고. 칼슘 오히려 배출. 골다공증 살균. 효소 파괴. 소 사육 과정. 항생제. 성장호르몬제. 오염된 지방. 2023. 12. 22. 리더가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때 얻을 수 있는 것 3가지 리더가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때 얻을 수 있는 것 3가지 1. 학습의 기회 생긴다. 2. 조직원들이 더 편하게 생각한다. 3. 그런 리더를 더 신뢰한다. - 중앙일보 12월 14일 오피니언 “리더가 모른다고 말할 때” 중 2023. 12. 15. 파타고니아 창업자는 왜 100% 유기농 섬유를 고집하는가 파타고니아 창업자 이본 쉬나드. 등산, 등반할 때 쓰는 핀, 못이 암벽을 파괴한다는 걸 알게 됨. 손상 없는 초크 개발. 그러다 등산복까지. 근데 직원의 포름알데히드로 인한 건강 문제. 유기농 면만 쓰게 됨. 그밖에 친환경 횡보. 삼성전자와 세탁기 개발. 미세섬유 줄이기. 방치된 미세플라스틱의 10-30%정도는 미세섬유에서 나온다. https://naver.me/FLhjD8sG "우리 옷 사지마" 충격 광고…직원 만족도 91%, 이 회사 비결 [브랜드로 본 세계]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브랜드로 본 세계 “수의(壽衣)에는 주머니가 없다” “전 세계 사람들이 평범한 미국인 수준으로 소비하면 인류는 지속 불가능하다. 손녀가 살아갈 미래가 걱정됐n.news.naver.com 2023. 12. 14. ‘한나절’, ‘반나절’ 뜻? 알쏭달쏭 우리말 중앙일보 신문 보다가 알게 된 ‘한나절’, ‘반나절’ 뜻. 나절 = 하룻낮의 절반 즉 6시간 정도를 뜻함 한나절 = 나절이 하나니까 하룻낮의 반, 6시간을 말한다. 그런데 한나절을 12시간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복수 의미로 차용하기 시작. 그러다 보니 3시간 정도를 의미했던 반나절 (한나절의 반)도 복수 의미가 됨. 혼란 발생. 한나절 = 12시간 -> 반나절 = 6시간 그 바람에 원래 한나절 = 6시간인데, 반나절도 6시간으로 같은 뜻이 됨. 예를 들어 ktx로 서울 - 부산이 반나절 생활권에 들어갔다. 라고 하면 6시간 의미겠지.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고 해석을 해야 하는 문제가 생김. 비효율성이 발생함. 차라리 한나절, 반나절 대신 12시간, 6시간이라고 정확하게 쓰는 게 오해 없겠다. 라는 .. 2023. 12. 4. 매일 1분 기록의 효과, 정말 있을까? |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 책이든 유튜브를 보든 본 이후에 생각하기. 내 식대로 키워드를 써서 기록하기. 그렇지 않으면 휘발되어 버림. 기록이란 생각을 가지고 하는 명시화 작업. 티스토리를 메모장으로 쓰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https://youtu.be/0ClLCWWbgro?si=tkCdHVHEjNg8n-XX 2023. 11. 27. 영화 ‘밀수’ 후기, 그리고 지난 2주간의 기록 (직장인과 아빠로서의 단상들) 1. 휴일에 혼자 시간을 보내게 된 날들이 많아 최근 영화도 자주 보게 됨. 를 봤는데 재밌었음. 베테랑과 같은 류승완식 액션 영화는 언제봐도 흥미롭다. 등장인물들에게서 드러나는 나름의 반전도 있고, 권선징악이란 게 진부하게 보일 수 있지만 어쨌든 통쾌함을 선사하니 여름에 볼만한 영화라 할만 하다. 박정민 배우의 연기를 좋아하는데, 이번엔 평소와 했던 것과 다른 느낌의 역할을 소화해 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 배우의 입술이 점점 두꺼워지는 것 같은 게 보기에 좀 어색하긴 하지만..ㅎㅎ 어쨌든 최근 본 것들 중 가장 추천할만한 영화. 2. 지난주 글을 쓰지 못했다. 오랜만에 경력직 공채에 지원하느라 신경을 많이 썼다. 그때의 여파인지, 더위 때문인지, 휴대폰에 중독됐기 때문인지, 아침에 일어나는 게 .. 2023. 8. 21. “아이들 튜브 해줬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인천 청라 무인운영 ‘키즈풀 카페’ 사망 사건을 보고 #물놀이 #안전수칙 #부모역할 멈췄다. 모든 동작이. 그 뉴스를 보는 순간. 아찔했다.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다. 인천 청라에 있는 한 무인운영 키즈풀 카페에서 2세 여자 아이가 물에 빠져 숨졌다고 했다. 뉴스는 키즈풀 카페의 운영 방침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법적으로 당연히 있어야 할 안전 요원이 없었다는 거다. 그 키즈풀 카페에 적용되는 법이 있었다면, 그게 지켜지지 않았다면 그 부분은 처벌 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아이를 끝내 지키지 못한 부모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그 얕은 물에 아이가 허우적댈 동안 어른들을 무얼 했나. 아마 방송국 기자들도 당장 아이 잃은 부모의 심경을 건드릴 수 없었을 테다. 그래서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있는 키즈풀 카페 운영자 측으로 화살을 돌린 것일 거고. 하지만 딸아들 .. 2023. 7. 24. 블로그 글쓰기, 어떻게 할 것인가? 글쓰기 목표 | 구글 애드센스 | 블로그 수익화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왔던 건 2019년이었다. 이왕 글 쓰는 거, 돈 버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주기엔 좀 모자람이 있어 보였다. 초대장이 있어야 개설할 수 있었던 티스토리. 그게 아마 2018년, 2019년쯤 풀렸을 거다. 구글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는 티스토리를 눈여겨 보고 있던 내게 기회가 왔나 싶었다. 냉큼 블로그를 개설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4년이 흘렀다. 공개 발행된 글의 수는 240여 개. 1년 가까이 포스팅을 제대로 하지 못한 때도 있었는데, 어쨌든 평균을 내보면 1주일에 최소 한 편은 쓴 셈이다. 처음엔 애드센스로 돈 버는 게 목표였다.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수익화가 잘 안 .. 2023. 3. 16.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