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는 독서 기록을 길게 남기는 곳. 인스타그램은 통일감 있게 책을 찍어서 짧은 평을 올리는 곳.
* 버크만 진단 . 대인관계 특성과 문제 해결 방식을 보여주는 진단도구. 내적 동기의 지표인 욕구를 다룸으로써 나와 상대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 SWOT 분석. 장, 단점. 하고 싶은 것. SNS 활동 경험. 좋아하는 것. 커리어. 경험. 결혼. 커리어 외 도전한 것들. 본인이 지나온 시간을 데이터로 만드는 일 해보기.
* 도서 인플루언서는 꼭 읽은 책만을 소개하는 사람이 아니라, 책에 관련한 글을 다방면으로 쓸 수 있는 사람임을 기억.
- 신간 소개, 온오프라인 베스트셀러 순위, 도서 분야별 큐레이션까지
* 추천 도서 읽어 보기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 인덱스와 포스트잇 활용하기
- 인덱스 붙이며 읽다가 소장하고 싶은 책이라면 줄 긋기까지
* 필사
- 필사를 하면 베껴 쓰는 동안 눈으로 읽고, 손으로 눌러 썼기에 뇌까지 전달이 되어 작가의 문체와 내용까지 잘 기억할 수 있게 된다.
- 필사를 계속하면 나의 글이 되는 순간이 온다. 필사 노트에 필사 문구를 적다가 내가 깨달은 바를 적으면 된다. 필사의 문장과 나의 경험을 연결한 느낌을 적으면 내 글이 만들어진다.
* 세줄 리뷰법
- 추천 도서 읽기 <어린이를 위한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 '세 줄 쓰기'의 구성 알 수 있다
- 짧고 구체적인 질문이 있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세 줄 이내로 답하는 것.
* 세 줄 쓰기의 시작
- 좋은 질문을 스스로 만들 수 있어야 함. 책 안에서도 많이 발견할 수 있음.
- ex) <와튼 스쿨은 딱 두 가지만 묻는다> 중 '성공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 응용편 -> 행복이란 무엇인가? -> 너무 어렵다면 -> 나는 어떨 때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가?
- 질문을 만들고 답을 적을 때는 책의 의도에서 빠져나와 내 이야기를 하기
** 절대 길게 쓰는 게 목적이 아니다.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남이 읽기 쉬운 문장을 쓰려고 노력하면 글은 막힘 없이 써진다.
** 세 줄이 모이면 백 줄이 된다!
* 포스트잇 기법
- 독서 중 느낀 생각이나 기억하고픈 문장을 적는다.
--> 책 읽을 때 항상 포스트잇과 펜이 있어야겠구나.
- 소설 책 읽을 때, 등장인물에 관한 키워드 메모, 리뷰 작성 시 활용할 수 있음
- 소설 속 좋은 문장은 인덱스, 리뷰 작성할 때 인용.
- 노트 가지고 다닐 수 없을 때, 포스트잇 몇 장 떼다가 책 앞에 붙여놓고, 필사하고 싶은 구절 있으면 포스트잇에 적고 해당 페이지에 붙여 놓는다. 나중에 포스트잇만 다 떼서 다시 보거나 리뷰 쓸 때 활용하면 됨
* 글 근육 기르기
- 100일 챌린지
- 10분 글쓰기 (알람 맞추고 쓴다)
* 책과 관련된 일상 쓰기
- 아이에게 그림책 읽어주는 습관을 시스템으로
- 아이와 영어 그림책. 을 제목으로 / 영어 그림책 골라 사진 찍고 간단히 내용을 적거나 좋았던 문구를 본문에 적음.
- 아이에게 책 읽어주며 이야기 나눴던 부분과 함께 은글슬쩍 아이와 있었던 일상도 올림.
* 도서 리뷰 쉽게 하는 법
- 책 읽으면서 서너 개의 질문을 소제목으로 만들어 글을 쓴다
- 질문에 어떤 답을 적을지 생각하고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에 따라 스토리텔링 하는 방법으로 리뷰 한 편을 완성한다
- 책 날개와 프롤로그를 활용 (제품 광고, 영화 예고편과 같이 생각)
- 블로그 글,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블로그 글은 원고를 기고하거나 책을 쓰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 책 읽은 후 잊지 않고 삶에 적용하기 위해 자유롭게 나를 표현하는 공간. 원고 초고를 쓰듯, 일단 생각 나는 대로 쓰자.
* 포스팅 키워드법
- 사람들이 검색 많이 할 것 같은 키워드를 책 제목 이외의 것으로 2-3개 선정
- ex) 손원평의 <아몬드>, 작가 이름, 책추천, 소설 베스트셀러를 넣어서 제목을 정한다.
- '손원평 아몬드 책 추천, 소설 베스트셀러
- 그밖에 '소설 추천, 소설 베스트셀러, 요즘 읽을 만한 소설'도 키워드로 삼을 수 있음
* 양질의 사진 찍는 법
- 빛을 활용. 정성들여 찍기. 휴대전화 렌즈 깨끗이 잘 닦고 찍기
- 자연광 없다면? 휴대전화 노출 가장 밝게 하고 그림자 보이지 않도록 다각도에서 찍어야
* 블로그 상위 노출 법칙
- 글자수 2,500자 이상, 직접 찍은 사진 7장 이상. 제목 키워드는 본문에 5번 정도 반복 (물론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 사용해야 하고 지속해서 블로그에 양질의 글을 발행해야
- 책 제목만으로 어렵다면, 제목 외에도 사람들이 검색할만한 키워드 찾아 블로그 제목에 2-3개 정도 함께 노출.
* 도서 블로거가 책 이외 다른 포스팅으로 효자 포스팅 만드는 법
- 시 추천위로 시 모음, 짧고 좋은 구절, 좋은 글귀, 행복 명언, 인생 명언, 필사하기 좋은 책, 책 추천, 추천 도서 등을 키워드로.
** 블로그는 장거리 달리기. 모든 포스팅을 효자 포스팅처럼 쓸 필욘 없다. 꾸준히, 압도적인 양을 만들자.
** 변하고 싶어 하는 자신을 위해 독서 후 (자신의 언어로) 기록을 계속하면 법칙을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독서 기록이 쌓일 것.
* 333재독법
- 기억에 남는 책 내용을 3일 동안 3명에게 3분 동안 이야기하기
* 추천 도서 읽기
- 문요한 박사의 <오티움> / 제임스 홀리스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 <1천 권 독서>
'성장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큰 문장을 가져라” 고명환의 독서 내공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를 읽고 #책리뷰 #책추천 #자기계발 (0) | 2024.08.19 |
---|---|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을 읽고 | 촉촉한 마케터 #책리뷰 #책추천 (0) | 2024.03.18 |
MBC 일사에프는 어떻게 현재의 일사에프가 되었을까? | ‘MBC 14층 사람들은 이렇게 기획합니다’를 읽고 (1) | 2023.12.27 |
세이노의 가르침 “그래서 부자가 된 것이다” (1) | 2023.12.08 |
유명인 평준화, 마이크로명성의 시대 | 유튜브 컬쳐 : 유튜브는 왜 항상 이기는가? (1) | 2023.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