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던 블로그를 살리던 흐름에 제동이 걸렸다.
열심히 책을 읽고 뭐라도 썼었는데.. 체력이 달리는 걸 느끼는 요즘.
게다가 블로그 글 쓰기 말고 영어 공부라는 걸 의식하다 보니 더 마음에 여유가 없는 듯 하다.
회사 일이 바빠진 것도 영향이 크다.
(쓰다보니 어째 다 핑계같네..?)
오늘 종일 앉아서 일하다가 머리가 띵하고 다리도 뻐근해서 막간을 이용해 조금이라도 걷고, 계단오르기도 하고 왔다.

오래 앉아만 있는 건 좌독이라고 할만큼 몸에 해롭다고 한다. 하루이틀이야 뭐 치명적이겠냐만은, 매일 그런 생활을 한다면 의식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계단오르기 3분 남짓 해서 잠잠하던 심박수 140까지 한번 쭉 끌어올려줬다.
블로그 조회수도 가끔 이렇게 폭발적으로 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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