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카페 로뎀 두 번째 방문 후기 | 당근 케이크 | 양주 고의원
2020. 6. 19.
비염 치료 차 양주에 있는 고의원을 2주 만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세 번째 진료였어요. 주사, 약물 복용으로 치료 중인데 경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처음 진료 본 이후 3주가 지났는데요.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이 조금 있긴 하지만 코가 답답한 건 많이 줄어 들어서, 그것 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 번째 진료 때도 지난 번과 동일하게 주사를 맞고 약 2주 분을 처방받아 왔습니다. 이제는 상태가 괜찮으면 진료 받으러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당분간은 이게 마지막 방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약효가 얼마나 갈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ㅎㅎ 병원을 뒤로 하고 제가 간 곳은 카페 로뎀이었습니다. 이렇게 먼 곳까지 언제 또 올지 모르니 이번에는 조금이라도 더 카페의 분위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