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목표를 이루게 해주는 독서 관리 앱 '플라이북'
2020. 3. 13.
조금 전 읽고 있던 책 한 권의 마지막 장을 넘겼습니다. MBC 김민식 피디님의 신간 입니다.그리고 스마트폰 앱 하나를 실행시킨 뒤 해당 도서를 찾아 "읽었어요" 표시를 했습니다. 올해의 독서 목표량 35권 중 2권이 채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독서 관리를 해왔습니다. 관리라고 해서 뭐 특별한 게 있는 건 아니고요. 읽고 싶은 책이 생기면 해당 앱에서 그 책을 찾아 "읽고 싶어요"를 클릭해놓고, 다 읽은 책은 앞서 얘기한 대로 "읽었어요"를 누릅니다. 그러면 '내 정보'에 숫자로 정리되어 보여지는데요.이렇게 하면 읽고 싶다고 생각한 책이 무엇이었는지 따로 메모하지 않아도 되고, 또 연말 쯤 돼서 올해 내가 어떤 책을 몇 권이나 읽었는지 정리하는 데 도움이 돼 편리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