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캘리그라피에 발을 들이다
2019. 12. 11.
손글씨에 관심을 가진 이후로 소소한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먼저 한 것이 손글씨 책 하나를 사서 틈틈이 연습하는 거였고, 그 다음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꾸준히 손글씨 사진을 올리는 거였습니다. 최근 저의 관심은 후자 쪽에 가 있습니다. 제 인스타그램 계정을 알리고, 또 이미 수준 높은 손글씨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분들로부터 보고 배우기 위해 나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형태의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는 주로 지그펜이나 저렴한 만년필(모나미, 프레피)로 손글씨를 쓰고 공유해왔는데요. https://youtu.be/owVHg0lFOpk 제가 하고 있는 건 정말 세발의 피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캘리그라피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