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시작할 수 있는 고전읽기 <논어의 말>
2019. 3. 7.
독서 초보인 저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던 고전, 입니다. 나가오 다케시라는 작가가 현대 시점에 맞게 재구성한 책이기 때문에 '고전' 그 자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쉽게 쓰여져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고전 입문서' 느낌의 책이에요. 고전? 모르겠고, 한 번 읽어나 보자은 얼마 전 읽었던 에서 처음 접한 책이었습니다. 책 후반부를 보면 저자인 김봉진 대표의 추천 도서들이 소개 돼 있는데요. 그 중 첫 번째 순서에 있었던 책이 바로 이었습니다. 이 책에는 의 핵심이 아주 읽기 쉽게 정리돼 있어서 입문서로 추천해요. ... 을 통해 공자의 사상에 빠져보세요. 2000년 이상 살아남은 책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중 '고전은 따분하고 재미없고, 왜 읽는지도 모르겠다' 라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