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은 내가 사는 집" <아파트 언제 어디를 살까요>
2019. 3. 5.
'사월'이라는 필명을 쓰는 신준섭 작가의 책, 를 읽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지 않더라도, 이런 제목의 책을 보면 한 번 넘겨보지 않고 지나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만큼 주거지의 문제는 '모두의 관심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저 또한 저자에 대한 정보 없이, 책 제목에 이끌려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제목을 보고 느낀 기대감, 그것에 준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을까요? 밑줄 친 대목들 아래에 공유해봅니다. [아래는 책 내용 발췌 / 전자책이라 페이지 수 대신 전체 페이지(414) 대비 위치를 나타내는 % 수치를 적었습니다.] - 이것을 자신의 삶 안으로 끌어들일 수만 있다면, 내가 해낸 그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간절함과 꾸준함이다. 다시 한번 ..